‘아무것도 할 수 없다’ 문제의 VAR 심판, 남은 리버풀 경기 배제된다…심판직은 계속 유지
[인터풋볼] 이종관 기자 = ‘최악의 오심’을 저지른 대런 잉글랜드 심판이 남은 리버풀 경기에서 배제된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5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심판들을 위기에 빠뜨린 대런 잉글랜드 심판이 이번 시즌 남은 리버풀 경기에서 완전히 배제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1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에서 토트넘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리버풀은 6경기째 이어오던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문제의 장면은 전반 34분 발생했다. 수비수와의 몸싸움에서 버틴 모하메드 살라가 침투하는 디아즈를 향해 패스했고 디아즈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VAR 판독 끝에 득점은 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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