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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시신 두고 ‘정관 복원’ 수술 예약…반성문은 없었다 [그해 오늘]

아들 시신 두고 ‘정관 복원’ 수술 예약…반성문은 없었다 [그해 오늘]



아들 시신 두고 ‘정관 복원’ 수술 예약…반성문은 없었다 [그해 오늘]


아들 시신 두고 ‘정관 복원’ 수술 예약…반성문은 없었다 [그해 오늘]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불쌍한 아빠를 보호해주세요. 동생을 구원해주세요”

8년 전 오늘, 2016년 5월 27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원영이 사건’ 첫 공판에서 또 다른 피해자인 원영이 누나(당시 10)가 쓴 이 같은 내용의 기도문이 소개됐다.

원영이 실종 당시 쓴 것으로, 누나의 변호인은 “아이는 재판에 대해 구체적으로는 모르고 있지만 피고인에 대한 원망보다는 연민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원영이 누나는 자신을 학대한 피고인이자 친아버지 신모(당시 38) 씨에게 이런 마음을 갖고 있었던 반면, 신 씨는 첫 공판 직전까지 단 한 차례도 반성문을 쓰지 않았다.

유가족은 “신 씨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 이유를 원영이 친모와 계모에게만 돌리고 있다”며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뉘우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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