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아 나대지마”…이동욱♥임수정 ‘싱글 인 서울’, 악뮤와 만나 설렘 지수 MAX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싱글 인 서울’과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이 만났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두 사람의 설레는 기류와 영화의 따듯함을 담은 ‘오랜 날 오랜 밤’ 뮤직비디오가 공개 돼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 ‘싱글 인 서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뮤직비디오는 ‘영호’와 ‘현진’의 로맨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면뿐만 아니라 동네북 출판사 직원들과 함께 베일에 싸여 있던 ‘홍작가'(이솜)의 모습까지 담아 ‘싱글 인 서울’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특히 ‘영호’와 ‘현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