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던 양말·스타킹도 가능…” 여고생에게 술·담배 대리구매 해주고 수수료로 요구한 것은 ‘양말. 스타킹’

“신던 양말·스타킹도 가능…” 여고생에게 술·담배 대리구매 해주고 수수료로 요구한 것은 ‘양말. 스타킹’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도특사경)이 청소년의 유해환경을 조성하는 업체와 개인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11일, 도특사경은 지난 8월부터 2개월간 진행한 단속 결과를 발표,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7건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술·담배 대리구매에 수수료 요구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미성년자에게 술과 담배를 대리구매해 준 혐의로 적발된 두 명의 성인이다.

“신던 양말·스타킹도 가능…” 여고생에게 술·담배 대리구매 해주고 수수료로 요구한 것은 ‘양말. 스타킹’ [ 경남도 제공 ]

 
20대 남성 A씨는 SNS를 통해 중학생과 여고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