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68.7km’ 얼굴로 향한 총알타구…맞았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했, 야마모토 “놀랄 틈도 없었다”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가장 나다운 투구였다”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투구수 97구,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시즌 2승째를 손에 넣었다.
지난 2021년부터 2023시즌까지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초 3년 연속 투수 4관왕(다승, 승률, 탈삼진, 평균자책점)을 비롯해 정규시즌 MVP, 사와무라상까지 모두 쓸어담은 후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야마모토는 이번 겨울 수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은 끝에 LA 다저스와 12년 3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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