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1개’ 손흥민, 90분간 아쉬운 활약…토트넘, 시즌 첫 패배
토트넘 손흥민. 사진=AO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90분 내내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침묵했다. 소속팀 토트넘도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패배의 쓴맛을 봤다.
토트넘은 1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5 EPL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시즌 개막전에서 승격팀 레스터 시티와 1-1로 비기며 불안하게 출발한 토트넘은 에버턴과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손흥민의 멀티 골 활약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두고 첫 승을 올렸다. 하지만 이날 뉴캐슬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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