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슈팅 1개 ‘존재감 NO+최악 부진’…토트넘, 뉴캐슬 원정 1-2 패배→10위 추락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뉴캐슬 원정은 손흥민과 토트넘에게 난공불락인가.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90분간 다부지게 전방을 누볐으나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소속팀 토트넘도 지난 두 시즌 참패를 안겼던 토트넘 원정에서 또다시 무너지면서 시즌 첫 패를 떠안고 말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순위표도 뚝 떨어졌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동점골을 상대 자책골로 얻는 등 분전했으나 1-2로 졌다.
토트넘은 개막전 승격팀 레스터 시티와 1-1로 비긴 뒤 에버턴과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손흥민의 멀티골 활약 등을 앞세워 4-0 대승을 거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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