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인종차별한 벤탄쿠르, 한국 안 올 수도 있다…“갈라타사라이 감독이 영입 원한다”
사진=사바흐 스포르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방한하지 않을 수도 있다.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가 그를 노리고 있다.
튀르키예 ‘아 스포르’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토트넘 미드필더 벤탄쿠르와 접촉이 시작됐다”라고 보도했다.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출신 미드필더다. 많은 활동량과 적극적인 플레이가 장점이다. 득점력도 준수해 중요한 순간마다 골을 넣기도 한다. 그는 보카 주니어스와 유벤투스를 거쳐 지난 20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했다.
최근 벤탄쿠르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15일 우루과이의 방송에 나와 문제의 발언을 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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