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살면서 본 선수 중 제일 빨라”…英 수비수도 ‘깜짝’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선덜랜드 수비수 루크 오닌이 자신이 살면서 본 선수 중 손흥민이 가장 빠르다고 말했다.
토트넘 홋스퍼 팬 커뮤니티 ‘스퍼스 웹’은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선덜랜드 수비수 오닌에 의해 가장 빠른 선수로 선정됐으며, 오닌은 손흥민의 속도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라며 오닌의 인터뷰를 주목했다.
오닌은 현재 선덜랜드에서 뛰고 있는 센터백이다.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가 된 오닌은 왓포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자리를 잡지 못했고, 임대를 전전하다 지난 2018년 선덜랜드와 연을 맺은 뒤 줄곧 선덜랜드 유니폼을 입고 활약 중이다. 오닌은 지금까지 선덜랜드에서만 255경기를 소화하는 등 꾸준히 팀의 주전 수비수로 출전하고 있다.
‘스퍼스 웹’에 의하면 오닌은 ‘풋볼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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