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을 아꼈던 무리뉴, 이제 적으로 만난다? ‘강등권’ 에버턴 차기 감독 후보
사진 = 칼티리지 프리 캡틴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조제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과 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3일(한국시간) “댄 프리드킨이 에버턴 인수를 완료하면 션 다이치 감독을 대체할 강력한 옵션은 무리뉴 감독이다. 프리드킨은 현직 구단주인 파르하드 모시리와 계약을 맺고 클럽 지분 94.1%를 매수했다. 프리드킨은 다이치 감독이 에버턴의 장기적 감독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에버턴은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개막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0-3으로 패배했고, 2라운드 토트넘 훗스퍼 원정에서 0-4로 대패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3, 4라운드 본머스전과 애스턴 빌라전서 나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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