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황민현, 5년 만의 운명적 재회…2.6%로 출발
라이어 헌터와 천재 작곡가의 구원 로맨스 시작
김소현, 황민현 주연의 tvN ‘소용없어 거짓말’이 1회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방송화면 캡처
[더팩트|박지윤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과 황민현이 완벽한 로맨스 ‘케미’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지난 31일 첫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극본 서정은, 연출 남성우)은 시청률 2.6%(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과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의 강렬한 첫 만남과 필연적인 재회가 그려졌다.
먼저 목솔희와 김도하의 5년 전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목솔희는 태어날 때부터 거짓말을 알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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