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산초-텐 하흐, 화해했다… “앞으로 나아가기로” 맨유 잔류하나?
사진 = 스카이스포츠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제이든 산초와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화해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훈련에 복귀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번주 산초와 캐링턴 훈련장에서 긍정적인 면담을 가졌고, 과거의 일은 잊고 이제 다음으로 나아가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산초는 텐 하흐 감독과 갈등이 있었다. 지난 시즌 초반 텐 하흐 감독은 아스널전 출전 명단에서 산초를 제외했는데, 산초는 이에 대해 불만을 느껴 자신의 SNS에 텐 하흐 감독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자신을 ‘희생양’이라고 언급하며 다소 강도 높은 발언을 이어 나갔다.
산초가 불만을 품은 이유는 역시나 출전 시간이었다. 2022-23시즌 이후 텐 하흐 감독은 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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