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 맛집탐방 이어 ‘후쿠시마 괴담’ 논란, 제2의 사드 이례?”

국민의힘이 26일 사드 기지와 후쿠시마 원전 방류를 비판하는 야권의 비판을 괴담으로 규정하고 먹방과 횟집 참석으로 대응했다. 이에 따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성주 참외를 맛보며 “사드 참외”라는 괴담을 시식했고,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횟집에서 만찬을 함께했다. 이에 반면 야당인 민주당은 단식으로 방어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과학 대 괴담이라는 프레임으로 역공에 나서고 있으며, 오염수 문제는 국제원자력기구의 최종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