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남궁민 새드엔딩?…’연인’ 오늘 마지막회 ‘초미의 관심’, ♥안은진 “꼭 온다고 했어요” [MD포커스](종합)
MBC 금토드라마 ’연인’ 마지막회 예고 / MBC 방송화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이끌어 왔던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연인’은 18일 밤 마지막회인 21회를 방영하고 이장현(남궁민)과 유길채(안은진)의 이야기를 매듭짓는다.
관건은 결말이다. 그동안 ‘연인’ 시청자들 사이에선 과연 이장현과 유길채의 사랑이 해피엔딩이 될지, 새드엔딩이 될지 초미의 관심사였다.
일단 전날 방영된 20회까지만 보면 이장현, 유길채에게 행복이 찾아온 듯한 분위기였다. 이장현은 청에 끌려갔던 포로들을 각화(이청아)의 도움에 힘입어 무사히 조선으로 데리고 왔고, 자신을 붙잡는 각화에게도 “저도 고향에 가야 합니다”라고 거절한 뒤, 조선으로 돌아가면 죽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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