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 사는 40대 배우, 음주운전하고 신고자 폭행 (영상)
40대 연예인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9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40대 남자 배우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 그는 한 지상파 방송국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성동구 자택까지 3km가량 음주 운전을 했다.
흰색 옷을 입고 모자를 안 쓴 남성이 A씨 / 유튜브 ‘JTBC News’
가운데 남성이 A씨 / 유튜브 ‘JTBC News’
경찰은 A씨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심지어 A씨는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에 연락한 신고자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 혐의까지 받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
A씨는 MBC와 통화에서 “지인들과 소주 반병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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