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7승 2패 상승세인데, 이 기간 KIA 팀 타율 0.356…승차가 좁혀지지 않는다
6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KIA 경기. KIA 서건창이 5회 1타점 2루타를 날린 뒤 2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9.06.
‘호랑이 군단’ 타격에 불이 붙었다.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의 1위 원동력 중 하나는 타격이다. 6일 기준 팀 타율이 0.300로 1위. 리그 평균(0.277)은 물론이고 부문 2위 롯데 자이언츠(0.283)와의 차이도 작지 않다. 후반기 팀 타율(0.308)은 더 높다.
KIA는 현재 2위 삼성 라이온즈의 거센 추격을 받는다. 삼성은 지난달 25일부터 소화한 9경기에서 7승(2패)을 따냈다. 승률이 무려 0.778에 이른다. KIA로선 자칫 2위와의 승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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