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 발생하자 집에 들이닥친 경찰…집주인은 ‘배우 하도권’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갈무리
[내외일보] 이철완 기자 = 배우 하도권이 일본에서 살인자로 오해받았다며 일화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연기광’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장혁, 김민재, 하도권, 김도훈이 등장했다. 이날 하도권은 일본의 큰 극단에서 활동 당시 살인자로 오해받은 경험담을 떠올렸다. 하도권은 원래 체대 입시를 꿈꿨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포기하고, 고등학교 때 파바로티 노래를 따라 했다가 성악을 시작했다며 “서울대 성악과를 나왔지만 ‘서울대 같지 않은 배우’에 들어간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갈무리
그는 “군악대를 나왔는데 신병 들어갈 때 서울대 재학생이 들어간다고 소문이 난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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