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4선발?’ 류현진 복귀로 막강해질 한화 선발진
류현진, 페냐, 문동주, 산체스(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외국인투수 4선발’ 카드가 탄생할까.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의 한화 이글스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야구팬들은 2024시즌 한화의 선발진 구성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류현진이라는 이름이 선발로테이션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한화의 마운드 전력은 급상승하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2023시즌까지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MLB)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했다. 수술 여파로 쉰 1년(2015년)을 제외하고 2013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10년간 MLB 통산 186경기에서 78승48패, 평균자책점(ERA) 3.27의 성적을 남겼다. 이 같은 성적만으로도 국내 복귀 시 어느 팀에서든 ‘1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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