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출신 스넬 영입, 다저스 선발진 4명 몸값만 1조8762억원
LA 다저스로 이적한 블레이크 스넬. 사진=다저스 페이스북 캡처
LA 다저스가 사이영상 수상 출신의 블레이크 스넬(31)을 영입해 막강 선발진을 구축했다.
다저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스넬과 5년 총 1억8200만 달러(2542억원)에 계약했다”고 공식발표를 했다.
현지 언론은 다저스가 2025년 스넬, 오타니 쇼헤이(30), 야마모토 요시노부(26), 타일러 글래스노우(31), 토니 곤솔린(30), 보비 밀러(25)의 6선발 체제를 가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재활 중인 클레이턴 커쇼(36), 더스틴 메이(27) 등이 2025시즌 다저스 선발진에 합류할 수 있다.
이 중 스넬과 오타니, 야마모토, 글래스노우 4명의 계약 총액만 13억4350만 달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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