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트리오 결성!”…사사키 다저스행, 일본이 가장 들떴다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일본 언론이 사사키 로키의 LA 다저스 입단에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함께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19일 “사사키가 다저스에서 뛰기로 결정했다. 오타니, 야마모토와 사무라이 트리오가 모여 다저스의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은 물론 팀의 황금기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사사키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사실을 알렸다. 오랜 꿈이었던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뤘다.
사사키는 “무척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나중에 야구 일생을 마치고 돌아봤을 때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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