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남편상…중학교 때부터 인연, 손에 물 묻히지 말라던 사랑꾼
사강-신세호 부부 / 사강 인스타그램
배우 사강(46·홍유진)이 남편상을 당한 가운데 두 사람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강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사강은 남편을 잃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오마이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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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인연도 재조명되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강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강과 남편의 인연은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중학교 때부터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강은 지난 2012년 남편에 대한 외조와 육아를 위해 연예계 잠정 은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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