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마음씨는 ‘갓유빈’… “멈추지 않는 선행”
신유빈이 빙그레측과 모델 계약을 하던 와중 있던 미담이 뒤늦게 전해졌다. 사진은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신유빈이 이은혜에게 조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삐약이’ 신유빈의 미담이 올림픽 이후로도 이어지고 있다.
신유빈은 지난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경기 중 ‘먹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화제성을 입증하듯 대회가 끝난 이후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계약과 관련한 미담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20일 빙그레에 따르면 신유빈은 광고 모델료 중 1억원을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기부했다. 모델료의 상당 부분에 해당하는 액수로 알려졌다. 계약을 진행하는 상황에서도 친절하고 다정한 태도로 관계자들의 미소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신유빈은 계약에 앞서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