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첫 시즌 11G 17골…’기록 제조기’ 케인, 뮌헨 3달 신기록만 ‘9개 작성’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무대와 동료 등 많은 게 달라졌어도 케인은 케인이었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데뷔 시즌에 분데스리가의 온갖 기록들을 갈아 치웠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는 지난 20일(한국시간) “해리 케인이 분데스리가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단 11경기 만에 그는 9개의 기록을 세웠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공격수 케인은 자타 공인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자신이 유소년 시절부터 몸담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통산 430경기 278골 64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며 레전드로 등극했다.
토트넘에서 맹활약한 만큼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온갖 기록을 세웠다. 리그에서 213골을 터트린 케인은 앨런 시어러(260골) 다음으로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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