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단독주택단지, 내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속도전
15일 오후 수내동단독주택단지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가 분당교회에서 마련한 수내동 재개발 주민설명회에서 토지 등 소유자 등이 정비업계 관계자들의 사업 설명을 듣고 있다. 수내동단독주택단지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 제공
분당신도시 내 단독주택단지 주민들이 내년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마련하는 등 정비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수내동단독주택단지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이날 오후 분당교회에서 토지 등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재개발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현재 수내동 일원에는 단독주택 361가구가 몰려 있는데, 이 중 토지 등 소유자 250여명이 설명회에 참석했다.
위원회는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정비사업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