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북에선 ‘식물인간’이 ‘백수’라고?…전문가가 본 남북한의 언어차이

북에선 ‘식물인간’이 ‘백수’라고?…전문가가 본 남북한의 언어차이

북에선 ‘식물인간’이 ‘백수’라고?…전문가가 본 남북한의 언어차이



북에선 ‘식물인간’이 ‘백수’라고?…전문가가 본 남북한의 언어차이


북에선 ‘식물인간’이 ‘백수’라고?…전문가가 본 남북한의 언어차이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

겨레말큰사전 편찬을 위한 남북 공동 회의는 북한과 중국을 오가며 총 25차례 진행됐다

“전문 용어는 서로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수준이에요.”
한반도 분단 역사가 70년이 넘으면서 갈수록 남북의 언어 차이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외래어가 많은 전문용어는 소통할 수 없을 정도라고 변영수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 편찬위원은 밝혔다.
변 위원은 2008년부터 북한과 함께 공동 사전편찬 작업을 해왔다. 이를 위해 직접 평양과 금강산을 두 번씩 오갔고, 8차례 북한학자들과 직접 회의도 했다.
하지만 남북관계가 악화되면서 공동사전편찬 회의도 2015년 이후로 중단됐다.
그는 “특정 단어가 북측에서 진짜 이 의미로 쓰이는지, 이런 것들을 확인하고 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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