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645만 1위 질주 계속…내주 천만 기록 달성할까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700만 돌파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개봉 첫 주에 비해 관객 증가세는 둔화했지만, 평일에도 20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을 모으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전날 하루 19만 2055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645만 9749명으로, 조만간 7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지난해 팬데믹 속에서 1269만 관객을 기록했던 전작 ‘범죄도시2’의 인기 및 성원, 스트레스를 날릴 통쾌한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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