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 부임 ‘초읽기’…김민재에게 나쁘지 않다 (벨기에 언론)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김민재에겐 나쁘지 않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센터백 출신 감독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이면서 명쾌하게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새 감독의 현역 시절 플레이가 김민재와 유사한 점도 있다. 2023-2024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 아래서 내부 갈등을 겪었던 김민재가 새 시즌엔 다시 날아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벨기에 출신으로 월드클래스 수비수였던 지도자 뱅상 콤파니가 김민재 소속팀인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 입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콤파니와 같은 국적인 벨기에 출신의 유력 축구기자 사샤 타볼리에리가 이를 확인했다.
타볼리에리는 앞서 지난 21일 콤파니 이적설이 불거지자 “콤파니가 휴가 중이며, 번리가 비록 강등됐지만 여전히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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