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박)지환이가 팀을 구했다”…역전 2타점 3루타에 오심 이후 나온 끝내기 안타까지, 이런 슈퍼 루키 없습니다 [MD인천]

“(박)지환이가 팀을 구했다”…역전 2타점 3루타에 오심 이후 나온 끝내기 안타까지, 이런 슈퍼 루키 없습니다 [MD인천]

“(박)지환이가 팀을 구했다”…역전 2타점 3루타에 오심 이후 나온 끝내기 안타까지, 이런 슈퍼 루키 없습니다 [MD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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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박지환./SSG 랜더스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오늘 경기는 신인 (박)지환이가 팀을 구했다.”

SSG 랜더스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먼저 웃은 팀은 KIA였다. 2회에 4점을 뽑으며 앞서갔다. 1사 1, 2루 상황에서 최원준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이어진 1, 3루 기회에서 SSG 선발 드류 앤더슨의 보크로 1점을 더 추가했다. 계속해서 박찬호의 1타점 적시타와 김도영의 1타점 2루타로 4점 차로 리드했다.

SSG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2회말 고명준의 1점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한 SSG는 3회말 최정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만회했다. 이어 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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