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센터백은 ‘김민재 올인!’…‘스페인 국대’는 EPL로, 뮌헨은 ‘케인-워커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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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인터풋볼] 김희준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영입은 김민재로 끝날 예정이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스포르트1’의 케리 하우 기자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은 아마 김민재 다음으로 또 다른 중앙 수비수와 계약하지 않을 것이다. 파우 토레스가 고려됐었지만, 이제는 다른 포지션에 초점이 맞춰졌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가 뮌헨으로 간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9일 “뮌헨은 김민재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개인 조건 이야기가 끝났고 5년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뮌헨 소식통에 따르면 김민재는 뮌헨의 제의를 수락했다”라며 이적이 기정사실화됐을 때 쓰는 특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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