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며느리한테 선물 준 적 없어”… 횡령 혐의 김수미, 연예인 망신주기 피해 ‘호소’

“며느리한테 선물 준 적 없어”… 횡령 혐의 김수미, 연예인 망신주기 피해 ‘호소’

“며느리한테 선물 준 적 없어”… 횡령 혐의 김수미, 연예인 망신주기 피해 ‘호소’



“며느리한테 선물 준 적 없어”… 횡령 혐의 김수미, 연예인 망신주기 피해 ‘호소’


“며느리한테 선물 준 적 없어”… 횡령 혐의 김수미, 연예인 망신주기 피해 ‘호소’



[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식품 브랜드 회사 ‘나팔꽃F&B’에게 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배우 김수미(74) 측이 자신들에 대한 고소가 연예인을 상대로 한 망신 주기와 여론몰이 시도라며 강력히 부인하고 나섰다.

▲김수미(사진=나팔꽃F&B)

23일 김수미 측 법률대리인 장희진 변호사는 이 사건이 김수미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팔꽃F&B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16일 김수미와 그의 아들 A씨를 횡령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으며 김수미와 그의 아들이 회사의 브랜드를 무단으로 제3자에게 넘기고 개인적인 금품 수수를 통해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수미 측 변호사는 “김수미의 아들 A씨가 지난해 11월 회사의 B씨를 사문서위조 및 횡령, 사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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