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번쩍!’ PSG 이강인, 아시아 접수하고 파리로 ‘금의환향’
이강인. 사진┃파리 생제르맹 FC 공식 SN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물론 이강인의 고국은 한국이지만, 금의환향이라는 뜻에 부합하는 상황이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는 20일 A매치 주간이 끝나고 파리로 복귀한 선수들의 사진을 공식 SNS에 업로드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이강인의 모습이 보였다.
이강인은 PSG 공식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금메달을 들어올리며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었다. 그가 한국이 아시아를 접수하고 돌아오는 것에 일조했음을 바로 알 수 있는 사진이었다.
이강인은 10월 수확이 많은 한 달을 보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어 A대표팀에 합류해 튀니지전 데뷔골을 넣는 등 맹활약했다. 이제 파리로 돌아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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