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난 ‘1200억 FW’, 완전 폭망!…5G 연속 침묵→’최악의 선수’ 비판까지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임대된 제이든 산초가 최근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면서 현지 언론으로부터 최악의 선수로 낙인 찍혔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7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에서 뛰는 산초가 경기장 위 최악의 선수라는 주장이 제기된 후 이를 뒷받침하는 안타까운 영상이 등장했다”라며 최근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산초는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임대됐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에게 의미가 남다른 팀이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이지만, 맨시티가 아닌 도르트문트에서 프로 데뷔했다. 약 4년 동안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재능을 만개하며 이름을 알린 산초는 맨유의 러브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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