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은가누는 강력한 사나이! 정말 미친 경기였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타이슨 퓨리는 은가누를 압도할 수 없었다!”
UFC 두 체급 석권에 빛나는 코너 맥그리거가 프란시스 은가누-타이슨 퓨리의 복싱 대결을 직관한 후 소감을 밝혔다. UFC 무대에서 함께 활약하며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은가누가 잘 싸웠고, 멋진 경기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맥그리거는 29일(이하 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불러바드 홀에서 열린 은가누와 퓨리의 헤비급 복싱 경기를 링사이드에서 관람했다. 프로복싱 경기 경험이 있는 그가 UFC 전 헤비급 챔피언과 WBO 현 헤비급 챔피언의 대결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 후 ‘TN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혔다. 맥그리거는 “은가누는 강력한 파이터다. 멋진 펀치를 적중했다. 퓨리는 은가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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