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형’ 이강인 향한 동료들의 굳은 믿음…“주면 알아서 잘하지 않을까요?”
21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시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4-0으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 연합뉴스
“주면 알아서 잘하지 않을까요?”
새로 합류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어떻게 호흡을 맞춰야 할까.
21일 태국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선제골을 터뜨린 미드필더 홍현석(헨트)은 취재진이 이 같은 질문을 던지자 “알아서 잘할 것”이라며 간단명료한 답을 내놨다.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황선홍호는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을 4-0으로 꺾고 조 1위와 16강 진출을 동시에 확정했다.
직전 쿠웨이트전 벤치에서 시작한 홍현석은 이날 선발 출격해 골 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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