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갑자기 쓰러진 남성, 그 앞에 나타난 하늘색 원피스 여성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마트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진 50대 남성이 옆에 있던 19년 차 경력의 간호사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마트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진 50대 남성이 옆에 있던 19년 차 경력의 간호사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사진은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 캡처. [사진=SBS]
4일 SBS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시쯤 대전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멈춰서더니 의식을 잃고 뒤로 쓰러졌다.
남성은 온몸을 떨고 마비 증세를 보이다가 호흡까지 멈췄다. 당시 옆에 있던 딸은 너무 놀라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런 급박한 상황 속에서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한 여성이 달려오더니,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이에 마트 직원들도 달려들어 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