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위기’ 이재명, 되레 개딸들 향해 결집 당부
당원 소통 행보 통해서 내부 결속 다지기
개딸 주장하는 ‘대의원제 폐지’ 힘 싣기도
“분열 요인 많이 절제해온게 사실” 자평
“대학생委에 옳다 그르다 할 수 있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4기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청년 끌어안기와 지지층 결집 행보에 나섰다.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자신의 최측근인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코인 논란’으로 불거진 리더십 위기를 털어내려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이재명 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청년미래연석회의 4기 출범식에 참석, “청년의 새 희망을 만드는 것도 우리 정치의 가장 큰 역할과 책임”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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