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번째 스타터’ 토론토, 텍사스와 운명의 4연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텍사스를 꺾어라!’
가을잔치 진출을 노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가장 중요한 4연전을 치른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를 두고 다투는 텍사스 레인저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은 이번 4연전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토론토는 9일(이하 한국 시각) 홈 10연전을 시작했다. 휴식일 없이 열흘 연속 홈 경기를 가진다. 좋은 출발을 보였다. 약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캔자스시티와 3연전 스윕으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순위 2위로 뛰어 올랐다. 4위에서 두 계단 점프하며 포스트시즌행 가능성을 드높였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텍사스를 추월했다.
이제 추격자가 된 텍사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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