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도대체 어디로?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이정후 1486억’ 이후 너무나 조용한 ‘악마의 에이전트’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악마의 에이전트’로 불리는 스캇 보라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에서는 ‘악마의 에이전트’라고 불릴 정도로 빅리그 구단들로부터 엄청난 규모의 계약을 따내는 스캇 보라스가 올해는 잠잠해도 너무나도 잠잠하다. 보라스 코퍼레이션 소속 선수들이 좀처럼 새로운 행선지를 찾지 못하는 모양새다.
스캇 보라스는 이미 국내 야구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보라스라는 이름보다는 오히려 ‘악마의 에이전트’라는 수식어가 더 유명할 정도다. 보라스가 악마의 에이전트로 불리는 이유는 확실하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군침을 흘릴 만한 선수 대부분을 보라스코퍼레이션이 보유하고 있는데, 매년 구단끼리 경쟁을 붙여 엄청난 규모의 몸값을 받아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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