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빼고 다 활용한 ‘단기 대체 외인’…”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명장의 한숨, 그래도 좌승사자 ‘후반기’에 온다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마이데일리
2024년 6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이렇게 오래 걸릴줄 몰랐다”AdChoices광고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7차전 원정 맞대결에 앞서 찰리 반즈의 복귀 시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명실상부한 ‘에이스’인 반즈는 지난 2022시즌부터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첫 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2승 12패 평균자책점 3.62의 성적을 남긴 반즈는 지난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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