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타트’ 선율·티아이오티 “아이돌계 든든한 아군 생겨 기뻐요”[인터뷰]①
(왼쪽부터)최우진,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선율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데뷔 10년차 아이돌 가수와 이제 막 프리 데뷔 활동을 끝낸 신예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마주 앉았다. 레드스타트이엔엠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업텐션(UP10TION) 출신 선율과 티아이오티(TIOT·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얘기다.
소속사 동료가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선율이 지난해 12월 합류했으니 이제 두어달 남짓. 선율이 티아이오티 멤버들에게 존댓말을 할 정도로 아직은 어색한 사이다. 이 가운데 선율과 티아이오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데일리와 만나 합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율과 티아이오티는 한솥밥을 먹게 된 이후 처음으로 긴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며 선후배 케미를 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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