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 중 부상…어제(15일) 전해진 배우 하연주 소식
배우 하연주가 드라마를 촬영하던 도중 두피에 큰 부상을 입었다.
하연주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에 머리가 찢어져 세 바늘을 꿰맸다”며 두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연주의 머리 상태는 다소 보기 힘들 정도였다. 그의 두피 상태는 계속되는 출혈로 빨갛게 딱지가 앉은 모습이었다.
하연주가 공개한 두피 부상 상태 / 하연주 인스타그램
그는 “1-2주 사이에 맞는 장면만 몇 장면인지”라며 “손으로도 맞고, 물건으로도 맞았다. 슈가 글래스로 제작했다고 안 아프다고 생각하는게 야속해도 (손으로만 때려도 아픈데 도구로 때리면 + 알파인데)”라고 전했다.
이어 “맞는 것도 연기의 하나라고, 연기자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묵묵히 하다 결국 이렇게 피를 봤다”며 배우로서의 숙명을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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