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년 만에 ‘천만 배우’ 됐으나…정우성, 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인플루언서 겸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이의 친부로 밝혀진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스캔들’로 인해 청룡영화상 참석을 재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정우성 / 뉴스1
정우성은 오는 29일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에 후보로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불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계자들과 긴밀히 참석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스타뉴스가 26일 보도했다.
정우성은 이번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이성민(핸섬가이즈), 이제훈(탈주), 최민식(파묘), 황정민(서울의 봄)과 함께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서울의 봄’은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에서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연기한 정우성은 ‘서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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