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주춤한 물가에 연준 기조 바뀔까…3대 증시 일제 강세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 오름폭이 크게 둔화하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기조가 변화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AFP)
◇CPI 이어 PPI도 오름세 둔화13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4% 오른 3만4394.62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85% 상승한 4510.04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1.58% 오른 1만4138.57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올해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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