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중증 소아 환자 지원하는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원

▲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개소식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일, 넥슨재단이 100억 원의 건립 기금을 후원한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이하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가 정식 개원했다고 밝혔다.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독립형 단기의료돌봄센터다.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와 가족들에게 종합적인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질환 및 간병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휴식과 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건복지부 ‘중증소아 단기입원서비스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시범사업 지침에 따라 건강보험 적용 환자는 비용의 5%만 본인이 부담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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