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첫선···엄격한 제재에 이용자 ‘화들짝’
네이버가 이날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일반 이용자들 앞에 공개한 가운데, 엄중한 제한 정책에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진다. 사진=박혜수 기자
네이버가 국내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가운데, 엄중한 제한 정책으로 불법 활동 일망타진에 나섰다. 플랫폼 내부 정책을 반복적으로 위반할 경우 네이버 전체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두는 것이 골자인데,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과하다”는 반응이 속출한다.
19일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가칭)이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개 베타 테스트(OBT)에 돌입했다. 지난 5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게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지 2주 만이다. OBT 기간 네이버는 이용자 피드백을 취합, 내년 2월 정식 출시를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