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5편 못 본다”…‘범죄도시’ 후속·리메이크 제작 준비중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5∼8편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마동석 “현재 5∼8편 시나리오 작업중”
스핀오프 제작·해외 리메이크 등 검토
한국영화 최초로 ‘세 번 연속 1000만’ 관객 돌파, ‘시리즈 누적관객 4000만 명’ 달성 등을 세운 ‘범죄도시’가 후반전을 준비 중이다. 시리즈 주연이자 제작자인 마동석은 4편 이후 나올 5∼8편은 이전과는 다른 색깔이 작품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마동석은 8편까지 예정된 ‘범죄도시’의 앞으로 계획을 공개하며 “2017년 1편부터 4편까지 경쾌한 오락 액션 활극의 ‘1막’이었다면 남은 영화들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의 ‘2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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