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원망스럽다”…’서울의 봄’ 정우성 모티브 인물의 끝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서울의 봄’ 속 주인공 이태신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의 솔직한 마음은 어땠을까.
최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실제 있던 일인 12·12 사태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대중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개봉 14일 만에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1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극 중 정우성은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연기해 전두광(황정민 분)과 맞선다.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정우성이 연기한 이태신 장군의 모티브가 된 장태완 전 수도경비사령관의 일생도 화제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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