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사기 의혹 속출…기자 대행 알바 인터뷰도?
펜싱 선수 출신 남현희
[STN스포츠] 송서라 기자 =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 씨와 관련 각종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기자 행세를 하고 전 씨를 인터뷰하는 ‘역할 대행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누리꾼의 주장도 나왔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현희 전청조 재벌 3세 사기 결혼 사건 증거 제보합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 A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1월 역할 대행 아르바이트를 맡았다. 기자인 척 누군가를 인터뷰하는 역이었다. 대행업체로부터 대본을 받은 A씨는 당시 남현희와 전청조가 누군지 몰랐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고급음식점에서 남현희와 전청조, 두 명의 지인이 고급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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