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누군지 알지?” 집에 회칼 들고 찾아온 살인 용의자 ‘경악’ (꼬꼬무)
두 형사를 무참히 살해한 살인 용의자의 인질로 잡힌 할머니, 지옥 같던 시간.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두 형사를 무참히 살해하고 8일 만에 인질범으로 나타난 살인 용의자의 마지막 도주가 ‘꼬꼬무’에소 공개된다.
2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에서는 2004년 벌어졌던 충격적인 인질극을 다룬다.
수배 전단지 속 그 남자
무더위가 한창인 2004년 8월 8일. 서울의 한 빌라에 할머니가 혼자 어린 손자를 돌보고 있었다. 오후 2시경. 손자가 낮잠에 든 사이 화장실에 다녀온 할머니는 꿈에서조차 상상해 본 적 없는 공포의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화장실 문 앞에 정체불명의 낯선 남자가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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