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건드리면 한 달 내에 윤 대통령 탄핵될 텐데 감당할 수 있겠나”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에 연루된 명태균 씨. / 페이스북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에 연루된 명태균 씨가 김 여사에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참여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명 씨는 자신을 건드리면 정권이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명 씨는 7일 채널A 인터뷰에서 김 여사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공개하며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에게 큰 영향력을 미쳤다고 주장을 말했다.
그는 김 여사에게서 인수위 참여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면서 2022년 9월에도 김 여사와 텔레그램을 통해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했다. 명 씨는 “김 여사가 직접 전화를 걸어 ‘인수위에 빨리 오시라’고 제안했지만 ‘나는 닭을 키워서 납품하는 사람이다. 닭을 가공할 사람은 많다’며 거절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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